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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커피탐방

로스터의 해외 커피 탐방 - 50 오사카 그란데 사이폰 전문 커피점 난바역 근처 -- 감성로스팅 카페알트로

by 알트로 2016. 10. 7.

로스터의 해외 커피 탐방 - 50 오사카 그란데 사이폰 전문 커피점 난바역 근처 -- 감성로스팅 카페알트로



난바역 천장있는 상가거리를 돌아다니다 찾았습니다

커피는 UCC를 쓰고 제대로 된 사이폰 커피가 나오는 것 처럼 보입니다





그란데 사이폰 전문 커피점 난바역 근처

이번 기행에서도 사이폰 커피를 못마시나보다했는데....

운좋게 찾았습니다



구란데 가배입니다

밤 늦게까지 합니다




역시나 고급점이고 가격도 상당합니다 ㅎㅎ

막판에 지출이 ㅠㅠ,,,,

다찌에 앉아서 커피 주문을 하고 사진찍어도 된다는 허락을 받고

엄청 찍었습니다





동영상을 찍고 있으니 긴장한 표정이 역력합니다 ㅎㅎ




추천 커피는 탄자니아, 킬리만자로,스페샬블렌드입니다

가격이 셉니다


콜롬비아 커피입니다

산미가 매우좋습니다 마우스필이 꽉차는게 장난아닙니다

입에 머금었을 때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크림을 타서 먹어도 먹을만 합니다 크림이 약간 짭니다

스페샬 블렌드커피는 쓴맛과 고소한맛이 하나가 되서 나옵니다

기가 막힙니다 ㅠㅠ 역시 사이폰입니다


UCC 커피도 제 생각보다는 한 수위의 향미가 났습니다





내부는 복도형으로 길쭉합니다

UCC커피를 사용합니다 맛이 궁금했었는데,,,



다만 약간 연하고 부드러운 쪽으로 치우친 듯 합니다

분명히 사이폰만의 고유한 특색이 있는데 이는 주로 향미라기보다는 마우스필이나 질감쪽입니다


대부분의 추출방식은 물이 아래에 있는 커피쪽으로 즉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데 사이폰은 밑에서 위로 올라오면서 자연스럽게 커피와 섞이는데

이 부분이 중요한 듯합니다만 저의 추측에 불과합니다





아래 비이커의 물이 끓어 오르면 윗 비이커에 커피를 투하합니다

이때 윗 비이커를 꽉 끼우지 않고 비스듬히 걸쳐 놓습니다

물이 팔팔 끓으면 꽉 끼웁니다





아래에서 끓는 물이 솓구쳐 오릅니다

이 때 나무 주걱으로 잘(?) 저어줍니다..

버너의 불을 끄면 식은 커피물이 아래 비이커로 다시 떨어집니다

추출완료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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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데 까다로운 부분이 있겠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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